2008년판 시드니 한인전화번호부 발간

기사입력 2008.05.30 |최종수정2008.06.04 15:34:46
한인 비즈니스 현황 영문판도 병행

시드니한인회(회장 승원홍)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2008년 시드니 한인 전화번호부가 발간됐다.
변형 국배판 총 320페이지로 제작된 전화번호부는 한인회 소개, 시드니 한인 비지니스 디렉토리(Yellow Page), 한인 인명록(White Page), 영문판 한인사회 소개 및 업종별 한인 사업체 현황 등을 담았다.
한인회가 국영문 겸용 전화번호부를 선보인 것은 소수민족 이민자 그룹에도 한인 업체를 소개하는 등 다방면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취지이다.
한인회는 또 이번에 작업된 사업체 현황을 한인회 자체 홈페이지(www.koreanet.org.au)에 등록해 인터넷으로 각 업종별 한인 사업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. 홈페이지에 등록된 비즈니스 디렉토리는 각 개인이 내려받을 수도 있다.
한인회는 “이번 전화번호부 제작 과정에서 약 1800개 한인 단체 및 사업체에 일일이 전화 확인작업을 해야 했다”면서 “애초 계획대로 완벽한 전화번호부 발간이 어려웠지만 매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”고 말했다.
이어 “이번 작업에서 누락된 교민업체들도 많다”며 “한인회에서 파악하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인 만큼 모든 사업체들이 등록해 한인 비즈니스 정보를 알차게 했으면 한다”고 덧붙였다.
전화번호부는 이번 주부터 동포단체, 종교계 및 각 지역 한인 사업체를 통해 배부된다.
권상진 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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